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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패밀리 소식

[52패밀리TV] 5화 '피 한방울 안 섞인 우리가 진짜 가족이 되기까지'

관리자 2025-08-14 조회수 37

“혼자였던 나, 이제는 함께 밥을 먹는 ‘가족’이 생겼어요.”

 

공황장애와 우울증으로 방 안에만 있던 우진이! 

지금은 이모와 삼촌과 함께 따뜻한 밥을 나누며, 작은 일상 속에서 웃음을 되찾아가고 있어요

 

처음엔 모든 게 어색했지만, 이모의 진심 어린 밥상과 삼촌의 다정한 조언 속에서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 

 

혼자 사는 방에 이모와 삼촌이 함께 찾아갔어요. 

쌓여 있던 쓰레기를 치우고, 물건을 하나하나 정리하면서 마음 놓고 숨 쉴 공간을 만들었어요.

 

그리고 이모의 집에 초대되어 함께 밥을 먹고 대화를 나누는 식구가 되었어요.

 우진이는 그 따뜻한 식탁 위에서 처음으로 ‘가정’이란 걸 경험했어요.

 

삼촌은 면접을 앞둔 우진이에게 자기소개서 쓰는 법부터 연습 질문까지 하나하나 도와줘요.

우진이에겐 그게 정말 큰 힘이 되었어요! 

 

“요즘은 게임이 재미없어요.” 조금씩 더 의미 있는 걸 찾아가고 있다는 뜻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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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패밀리 ‘밥톡톡’ 프로그램

‘밥 한 끼, 말 한 마디’에서 시작되는 진짜 관계.

자립을 준비하는 청년과,따뜻한 어른(이모·삼촌)이 1:1로 연결되어 밥상안부를 물으며 마음의 거리도 조금씩 가까워져요❤

 

** 밥톡톡 신청 방법

 자립준비청년, 또는 이모,삼촌(멘토)신청 가능. (카카오채널 '52패밀리')


영상보기(클릭시이동) https://youtu.be/vwScuNBRlS0?si=osWLuhx1KRw_FRg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