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김 스토리

7월13일 'grand opening' 이 공간의 주인공인 청년들을 초대하였습니다. 

처음 밥톡톡으로 소통했던 이모를 2년 반 만에 처음 만난 청년들도 있었고
"이모가 가면 저도 갈래요"라며 이모와 친밀한 관계를 갖고 온 청년들도 있었습니다.

처음 어색했던 시간은 레크레이션을 통해 하나가 되었습니다. 

청년들 모두 이모께서 준비해 준 정성 어린 식사를 대접받고 

마음과 몸이 꽉 채움 받고 돌아갔는데요.

더 많은 청년들이 이모집에서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길 바라며 
이모집 모임은 앞으로도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