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양육시설에 있는 어린이, 청소년을 후원합니다.
보육선생님께 아픈 어머니를 대신해 키워 주셔서 감사하다고 표현할 만큼 일찍 철이 들었던 정원이.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유난히 좋아했고 초등학교 입학 후에는 담임 선생님께서 정원이의 미술 재능을 꼭 키워주면 좋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정원이에게 미술은 자신을 지탱하게 하는 원동력이라고 합니다. 속 깊은 정원이가 미술을 통해 치유 받고 아름다운 예술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평소부터 축구를 즐겨하던 형진이는 교습을 받자마자 재능이 남다르고 기술 습득이 빨라 주 1회에서 주 5회로 교습 횟수를 늘렸습니다. 지금은 축구팀이 있는 학교에 진학하여 열심히 훈련 중입니다. 축구선수에게 필수적인 스피드를 보유한 형진이. 형진이가 축구팀에 합류하여 훈련을 받으려면 많은 서포트와 비용이 필요합니다.
형진이가 정서적으로 또 육체적으로 힘들지 않도록 또 마음 편히 훈련을 받아 계속해서 경기장에서 빛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다정다감하고 예의 바른 성품으로 웃어른들에게도 항상 칭찬받는 우진이. 난독으로 어려움을 겪었지만 특유의 적극적인 성격으로 여러가지 과외 활동을 하던 중 참여하게 된 야구교실에서 특출한 운동신경과 야구 습득 능력을 인정 받아 현재까지 유소년 야구선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 중 갑작스런 얼굴 쪽 부상으로 어려움이 있었지만 주변의 걱정과는 다르게 빠르게 이겨내어 훈련에 복귀할 만큼 야구에 대한 열정이 큽니다. 야구를 통해 노력의 가치를 체험하고 기량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우진이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