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아이들에게 평생
이모가족이 되어주세요
오병이어의 기적을 만들어가는
52패밀리52패밀리는 이 땅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양육시설의 어린이와 자립준비청년을 돕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삶에서 사랑을 실천합니다.
이 땅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과 청년들을 위해 내가 가진 보리떡 다섯개와 물고기 두개를 기꺼이 드립니다.
‘우리가 아이들의 엄마가 되어 줄 수는 없어도 이모는 되어 줄 수 있잖아요’ 아이들에게는 일대일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관계가 매우 중요합니다. 52패밀리는 ‘더해진 가족'을 통하여 아이들의 정서적 이모, 삼촌이 되어 평생 가족의 관계를 맺어갑니다.
우리의 다음세대 어린이와 청년을 위해 마음을 다합니다.
아이들이 끝까지 신뢰하고 의지할 수 있는 ‘단 한사람’이 되어 주기를 원합니다. 든든한 어른으로서 또 울타리로서 함께 하겠습니다.
이 땅의 다음 세대를 돌보며 북한의 아이들을 도울 수 있는 역량과 경험을 쌓아갑니다.
마침내 만날 그날을 위해 준비하며 사랑으로 기도합니다.